링크 : https://cafe.naver.com/gdilpg/9112제목 : [제네시스] 2년 6개월 58,000km 주행 정리 (3.8) 1. 튜닝차량(사진) 및 튜닝일자'19.05.09 마포 웅지에서 튜닝 2. 튜닝 후 주행거리 (계기판 인증) 튜닝 후 주행거리가 5.8만km를 넘겼습니다. (주행중 조수석 인사에게 좋은 누적숫자라 찍으랬더니 예술 사진을 찍었네요 ㅎㅎ) 3. 튜닝 후 느낌 (연비/출력 등) 0. 결론 - 주행거리가 많다면 추천함 (MIN 2만/연간) - 튜닝후 5.8만을 주행하여 손익분기점은 통과하였으니 부담없이 탈 일만 남음. - 운이 좋았는지 트러블은 다행히도 없었음. (마포 웅지에 감사드림!) 1. 좋은점 - 연료비 부담은 확실히 줄어 들었음. (대형차를 휘발유환산 10km 연비로 타다니) - 주행질감 차이가 거의 없다 (말하기 전에 동승자가 알아챈적 없음. 트렁크를 다 사용하는 것 포함) 2. 아쉬운점 - 연료탱크 한계에 따른 잦은 주유. (무거운 차체와 함쳐져 시내주행만 할 때 300km마다 충전) - 시동시의 예비동작 (차량에 다가가며 리모컨으로 문을 열어도 어떨때는 PRINS 파란불이 들어오는데 시간 소요) - 연료량계의 부정확 (예를 들어 '1칸당 잔량이 얼마' 라는 식으로 읽을 수 없음) 3. 휘발유 소모가 많은 점 - 튜닝초기 휘발유 주행을 제법 하기도 했지만 퍼징상 소모도 많아 '20. 6월 로턴 본사에서 2%로 줄여 세팅 - 그럼에도 상당한 소모가 있어 '22년에는 순수히 가스로만 주행해 볼 예정임. 4. 주행데이터 - 절감액에 대해 여러가지 생각을 해 보았으나 정답은 없어 내맘대로 적용함. - 빈틈이 있거나 보완점이 있으면 알려주셔요. 감사합니다. 주1)_환산연비(휘발유) : 해당 휘발유 단가를 km당 단가로 나누어 역산한 연비 (9.8 = 1534 / 156)주2)_환산연료비 (휘발유) : 총 주행거리를 휘발유로 주행했다고 가정하고 구한 연료비. 단, 연비는 10% 상향 적용 (4396637 = 18632 / (6.5 X 1.1) X 1534)주3)_절감액 : 환산연료비(휘발유)와 총 주유금액의 차액 ( 1,489,821 = 4,396,637 - 2,906,8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