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 : https://cafe.naver.com/gdilpg/9162제목 : [티볼리] (티볼리 2017년 4월 태생) 티볼리 LPG 튜닝장착 후기입니다. 1. 튜닝차량(사진) 및 튜닝일자 차종 : 티볼리 2017.04년 MPI엔진 (휘발유)장착(개조)일 : 2021년 8월 25일 약 66,000km 2. 튜닝 후 주행거리 (계기판 인증) 현재 주행거리 : 76,600km (1개월 평균 약 2,500km 이상)주요주행코스 : 국도 7~8 , 시내 2~3연비 : 마이클(구마카롱) 책정연비 약 11.5 (개조전 휘발유 약 14~16) 동일조건하에 작성 (평소 운전습관 = 밟고 다니는 스타일은 아님 주변 교통환경 영향 없게 발컨 하며 조금이라도 연비를 위한 운전을 하는 스타일임) 3. 튜닝 후 느낌 (연비/출력 등) 편하게 음슴체로 쓰겠습니다. ^^개조후에도 한달에 약 3만원정도의 휘발유로 주행하고 계기판상 두,세칸 이상은 유지 중 갑자기 이도거리가 생겨 이전에 1년 1만키로도 채 타지 않던 차를 약 3만키로로 늘 것으로 예상되고 휘발유값의 상승으로 인해 로턴을 통해 LPG로 변경 결정의 요인(지금은 오히려 휘발유가격이 낮아지고 LPG가격이 상승되어서 초기만큼의 기대효과가 줄어들고 있음)얼마전 엔진경고등 (전방산소센서이상) 으로 용인사업소에서 무상교환(검색 몇번 하니 티볼리 디젤이 산소센서로 리콜 받고 휘발유차량도 이상현상 있는 차량이 많은데도 휘발유는 리콜이없었음 참고로 엔진경고등이 들어와야 이상 여부를 알 수 있어 난감하지만 5년에 10만키로 까지는 무상으로 교환되니한 번이라도 경고등이 들어왔으면 쌍용프라자 같은 곳에서는 별 이상 없다고 이력만 지우지만 사업소등에 문의해서 무상으로 교환 꼭 받으시기 바랍니다.)지난 주 이상현상을 겪고 로턴의 사후관리는 장착전부터 현재까지 친절하고 책임감 있게 처리하는 느낌을 받음LPG차량이 많지 않아 충전소 갈때마다 "가스차예요?" 라는 말 듣기 싫어 웬만하면 가던 충전소만 갑니다. ^^ (예전엔주유소랑 같이 붙어있는 충전소에서 (당시 충전차량이 많이 밀려 있엇는데) 주유원이 뒤에 주유소로 향하라며 계속 손짓하다가 열 받았는지 뒤에 주유소로 가라고 고래고래 소리지르길래 이거 가스차라고 내려서 맏받아치며 소리 질렀더니..암튼 이런 경우 있을 겁니다 ^^)개조 전, 후 출력이 줄어듬을 약간 느껴짐 나머지 환경은 거의 똑같다고 볼 수 있음 약간의 아쉬운점은 LPG버튼(프린스) 에서 악셀을 밟을때마다 찌이잉~ 하는 고주파 소음이 돌림밟으면 느껴지고 떼면 사라지고... 그리 크지 않은 데시벨이라 라디오나 음악 듣고 다니면 못 느끼지만 그냥 주행할 시느껴지고 새로 포장한 아스팔트 도로에서는 확실하게 느껴짐운행상 지장 없는 일이어서 그냥 타고 다니고 최초 2만5천키로 타고 필터교환 하라는 지시사항에 맞춰 로턴입고시 문의할 계획임현재까지 LPG가격이 고공으로 올라가고 있어 가슴 아프지만 그래도 몇 달전만은 못해도 연료비 절약은 되니 그나마 다행으로 여겨짐확실히 주행거리 1년 2만키로 이상인 차주분들은 구조변경 해도 괜찮고 그 이상의 주행거리분들은 강추 드립니다.다음 후기는 2만키로 주행하고 올리겠습니다.